향풍이행

엄격하기로 유명한 루저우항공 비행부 부부장 구난팅은,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자유분방하면서 다소 건방진 여조종사 청샤오의 훈련 교관이 된다. 정반대 성격의 두 사람은 함께 비행하면서 사사건건 부딪치지만, 점차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내용, 줄거리 , 인물소개 - 파파고 번역기 사용 (오역,의역 , 글이 매끄럽지 못함〉 〔향풍이행〕는 아이치이, 화책영화, 득사영화, 행운문화, 하문항공이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왕지가 감독하고 왕개, 담송윤이 주연을 맡았으며, 유창, 안자동, 소우칠, 주기기, 파자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대략 20편까지 본듯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민항기를 다룬 드라마와 영화가 있긴 했지만 전체적인 리얼리티 면에서는 솔직히 대륙의 실수(?) 답게 꽤 물량투입이 된 향풍이행이 좀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물론, 비전문가의 입장입니다만) 향풍이행에는 러브라인이라던가 직장 내의 알력 등도... 고등학교에서 만난 두 주인공의 이야기 <당아비분향니>부터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자의 판타지 액션 <산하령>, 주인공 커플의 학창 시절부터 재회, 그리고 결혼까지의 서사를 담은 <아지희환니>, 두 주인공의 티격태격 케미가 인상적인 <향풍이행>까지 다양한 중드를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회래적여아(回来的女儿) vs 향풍이행(向风而行) 나는 솔직히 올해 '회래적여아'를 기대하고 있었고 키자니아 광고 느낌의 '향풍이행'은 원래도... ㅋㅋㅋㅋ 영화 상견니(想见你) 반응 한국에서도 개봉할, 대만 히트 드라마 상견니(想见你)의 영화판이 중국에서 개봉을 했어요. 이미 수많은... (서양도 큰 차이 없다고 들었다.) 이런 내용은 <향풍이행>의 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남성과 여성에게 각각 어울리는 직업이 따로 있지 않다는 게 보편적인 관점이 된 지금도 여전히 어느 분야에서는 여성의 수가 현저히 적다는 사실은 같은 여자들을 슬프게 한다. 그러니 이런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